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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초등학교 6학년 6반 김준영
작성자 김준영 등록일 14.09.28 조회수 17

우리는 물이 어떻게 다시 깨끗해 지는지 알기위해 하수종말 처리장으로 갔다.

제일 처음 간 곳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이였다. 그 주변에만 갔을 뿐인데 심한 악취가 났다.

도착하니 그 악취가 더 심해졌다. 설명을 듣는 내내 코를 막고 있어야만 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때문에 이런 악취가 난다는 설명을 들으니 내가 무심코 버리고 더럽힌 물이 여기로 와서 이렇게 냄새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냄새를 못참고 힘들어 하는 동안 앞에서 열심히 설명하시는 분들을 보니 '우린 이렇게 조금만있어도 힘든데 매일 여기서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물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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