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천중학교 과학관에 가서 1일 과학교실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나서 타임캡슐을 만들려고 작은 메모지에 나의 꿈과 그  꿈을 위해 할 습관과 노력을 적고나서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에 대해 쓰고 발표를 한 뒤에 작은통 안에 작은 메모지와 LED를 넣고 열쇠 고리로 뚜껑에  있는 구멍에 열쇠 고리로 줄을 끼고서 뚜껑을 닫고 폼클레이로 작은 통을 꾸미었다. 선생님께서는 9년 뒤, 21살의 나에게 지금 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보고서 타임캡슐에 써 있는 대로 그 꿈이 이루어져 있는지 보라 하셨다. 그런데 폼클레이가 꼭 청국장 같이 생기고, 느낌도 엄청 끈적끈적 걸리고, 느낌도 이상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자기 자신이 만들고 싶은 모양을 만들라고 하셨다. 나는 꿈이 동물사육사 이어서 동물 모양을 만들고 싶어서 코끼리를 만들었다. 나는 다 만들고서 선생님께서 책상 정리를 하라고 하셔서 책상 정리를 하고 내가 만든 타임캡슐을 들고서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물고기와 닭을 보러 나오고 나서 해부학 실험한 생물을 보고서 수족관에 가서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보고, 밖에 나가서 닭과 병아리를 보았는데, 병아리가 엄청 귀여웠다. 드리고서 암석 표본을 보았는데 암모나이트를 보고, 삽엽충도 보고, 대리암도 보았다. 우리는 암석 표본늘 다 관찰하고서 1일 과학교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버스를 탔다. 나 오늘은 너무 즐거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