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중에 선생님이 나가라고 하셔서 정보과학교실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모홈페이지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렵기도 했지만, 선생님이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가서 따라잡기가 어려워서 처음에는 힘들고 이해가 잘 안됬다. 더군다나, 따라잡지를 못해서 수업이 재미도 없었고 말이다. 하지만, 선생님이 다시 한 번 알려주신 덕에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고, 어려워 보이기만 했던게 조금은 쉬어져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재미 있었다. 2일차에는 2,3교시에 과학 만들기(등대, 별)을 하였다. 등대와 별에서 나오는 빛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불을 끄면 빛이 더 화안하게 보여 밤에 켜두면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말이다.. 4,5 교시에는 포토스케이프를 조금 배웠었다. 기존에 포토샵을 배우고 있어,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었지만, 포토샵과 다른 기능에 조금 놀랐었다. 액자나 아이콘을 넣는다는 것에 대해 말이다. 게다가 포토샵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능을 포토스케이프에서 해주니 포토스케이프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고 말이다. 3일차에는 기출문제를 풀었었다. 중등부 기출문제여서 그런지 조금은 헤매는 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이 3일에 활동이 끝나고, 이제 2학기에는 컴퓨터꿈나무축제가 있을것이다. 그때 한번 대회를 나가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나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한 번 나가보았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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