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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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승훈 | 등록일 | 12.05.28 | 조회수 | 227 |
영수네 집은 난쟁이 집이다. 키가 작아서 난쟁이가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되서 붙혀진 별명이다. 난쟁이신 아버지와 어머니,동생인 영호와 영희 그리고 영수 이렇게 다섯 식구가 무허가 된 판자촌인 낙원구 행복동에 힘겹게 사는데 어느 날 철거 계고장이 날아왔다. 아파트에 이사갈 돈이 없어서이사를 가게 된다.이사 가기 전 날 아버지와 영희가 사라진다. 영희는 자기네 입주권을 산 남자를 따라간다.영희는 혼자 동사무소에서 입주 신청을 하고 집으로 돌아 왔지만 식구들은 이미 이사를 갔다.게다가 아버지는 그 동안 일 하던 벽돌 공장 굴뚝에 올라 갔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주제:급속한 산업화 때문에 소외된 빈민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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