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처드 바크의 소설인 (갈매기의 꿈)을 읽었다.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조나단 리빙스턴은 꿈과 이상이 인생에 있어 얼마나

뜻 깊고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다. 더 높이,더 자유롭게,더 아름답게 날고

싶은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갈매기 이다.

다른 갈매기들의 비웃음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조나단 리빙스턴의 '날고싶다'는 꿈을 통해 삶에 도전하며, 완전한

자유를 얻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결국 사람도 역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태어난 것임을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