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 로고이미지

도서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
좋아요:0
작성자 전현수 등록일 11.01.14 조회수 155

제목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지은이 : 이문열

이 책에서 병태는 동정심이 많은 아이 인것 같다. 왜냐하면 동정심이 많으면 마음이 여리고 쉬게 마음이 바뀌는 성격인데 병태는 그런 성격같다. 또, 그런 성격 때문에 자꾸 석대에게 이리저리 놀잇감이 되는 것 같다. 내가 만약 병태였다면 침착하게 친구들에게 물어 반 분위기를 파악하고 반에 적응을 할 것 같은데 말아다. 처음에는 병태가 바보같고 주의사람들이 미웠는데 결국 병태가 진실을 밝히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된 후에는 현명하다고 생각 되었다. 친구들은 왜 석대의 시험을 대신 봐주면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석대를 뉘우치게 하지 않았을까? 아마 내 생각엔 석대가 무서워서, 아니면 선생님께서 석대를 너무 믿고 석대가 안 그랬을 것이라고 하 실것 같아서 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반 친구였다면 선생님께 말씀 드렸을 것이다. 그래도 선생님으로서 석대가 아닌 다른 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석대를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병태가 선생님께 여러번 말씀고 새로운 선생님이 석대를 의심해보고 조사해 보지 않았더라면 더 늦게 석대의 잘못이 밝혀 지겠지? 이럴 때 생각 나는 말이 '꼬리가 길면 잡힌다'라는 말이다. 나는 앞으로 병태의 자신감과 석대의 뉘으치는 마음을 본 받아야겠다.

이전글 싸우는 아이를 읽고 나서
다음글 난쟁이가 쏘아올린작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