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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채홍남 국어숙제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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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홍남 등록일 10.08.26 조회수 129

어린왕자

나는 어린왕자를 소설집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앙트완느 드 쌩텍쥐페리라는 이름 웃긴 사람이 쓴 글인데 읽고 보면 재미있는 그런 누구누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읽어보았을 책이다. 이글에서 어린왕자는 자신의 소행성을 자신이 키우던 꽃을 두고 떠난다. 그리고 각각 7개의 별에 들리고 각각 다른 사람들을 보게된다. 첯번째 행성에선 자신을 임금이라고 하고 별을 다스리고있는 한 임금님을 만나게 된다. 임금님은 어린왕자의 어떤것을 다스리냐는 질문에 모든 것을 다스린다고 하엿다. 그는 우주를 다스리는 군주이기도 한 것이었다. 하지만 폐하는 이치에 걸맞는 것만 명령하엿다.

 두번째 행성에선 허영심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 아저씨는 이상한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 모자는 자신 앞으로 사람이 지나갈 때면 벗으면서 인사하려고 쓴 것이었지만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서 모자를 벗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 아저씨는 어린왕자에게 손뼉을치라고 명령을 했다. 어린왕자는 영문을 모른체 손뼉을 쳣다. 그러자 아저씨가 모자를 벗으면서 겸손히 절을 하엿다. 어린왕자는 이것을 5분쯤 되풀이하니 실증이 나서 그 별을 떠나왓다.

 세번째 행성에서는 술고래를 보았다.술고래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 왜냐고 물어보자 그 술고래는 부끄러운걸 잊어버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무엇이 부끄럽냐고 어린왕자가 물었다. 그러자 술고래는 술마시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였다. 어린왕자는 어이가 없어 그 별을 떠났다. 별을 떠나면서 어린왕자는 어른들은 정말 알 수 없다고 생각 했다.

 네번째 별에선 별을 다스리는 사업가를 만났다.그 사업가는 너무나 바빳다. 어린왕자는 별들을 가지고뭘하느냐고 물어봣다. 그 사업가는 별들을 그냥 갖고 있는 거라고 했다. 그 사업가는 어린왕자가 처음보았던 임금님에 대해서 말하자 자신은 임금과 다르다고 했다. 하지만 왕자는 이사람은 사업가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왕자는 다시 떠낫다.

 다섯번째 별에선 지금까지 본 별중 가장 작은 별을 보았다. 그곳엔 가로등하나와 가로등을 켜는 사람 하나가 기거할 만큼의 면적이 있었다. 어린왕자는 그사람이 더욱 멍청하다고 느껴졋다. 하지만 어린왕자는 더욱 공손히 인사를 했다. 그사람은 1분마다 가로등을 켜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이 별을 떠났다. 어린왕자는 내친구로 삼을만한 사람은 이사람 뿐이라고 생각했다. 어린왕자는 이 별을 잊지 못했다. 왜냐하면 해지는것을 좋아하는 왕자는 하루에 1천4백40번이나 해지는 구경을 할 수 있는 별이기 때문이다.

 여섯번째 별에선 책을 쓰는 노신사 한분이 계셨다. 지리학자였다. 그 지리학자는 오로지 모험가 들에게만 정보를 듣고 그것을 기록하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 대해이야기 했다. 휴화산과 꽃 활화산..하지만 그 지리학자는 꽃은 덧없는 것이라고 기록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원한 것들만 쓴다고 했다. 어린왕자는 그 지리학자에게 어디로 가면 좋을지 물었다. 지리학자는 지구라는 별에가라고 했다.이렇게 해서 간곳이 지구다.

 일곱번째 별 지구는 시시한곳이 아니었다. 백십일명의 임금님,7천명의 지리학자,90만 명의 사업가7백 50만명의 술고래,3억1천1백만 명의 허영심 많은 사람, 즉 20억정도의 어른들이 살고 있는 곳 이다.어린왕자가 지구에 왔을때는 사람이 없었다.  사막에 떨어진 것 이다. 그래서 지레 겁을 먹엇는데  동그란 고리하나가 움직였다. 어린왕자는 우선 인사부터 했다. 어린왕자는 뱀이 이상했다. 수수께끼 같은 말만 하는 것 이었다.어린왕자는 왜 그런 말만 하냐고 물었다. 뱀은 자신은 모두 풀 수 있는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뱀은 어린왕자와 헤어졋다. 어린왕자는 전철수와 만났다. 그는 비행기를 고치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그 전철수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했다, 전철수는 정성껏 양을 그려 주었지만 정작 어린왕자는 싫다고 했다. 그러자 전철수는 그냥 상자 하나를 그리고 이 상자 안에 양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자 어린왕자는 마음에 들어 하며 그림을 받아 들었다. 아저씨는 어린왕자와 우물을 찾았다. 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물을 찾았을때 그들은 물을 마셧다. 그리고 어린왕자는 담위에 올라갔다. 그 담밑에서는 노란 뱀이 독을가진 노란 뱀이 머리를 치켜세우고 있었다.그리고 어린왕자는 내려왓다. 전철수는 권총을 들고 뛰엇다. 그 소리를 듣고 뱀은 모래 속으로 들어갔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로 돌아간다고 했다. 그리고 그 둘은 가다가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전철수는 돌아왓지만 어린왕자는 없어져 버렸다.

어린 왕자가 그대로 죽은것인지 아니면 자기의 별으로 돌아갔는지 궁금하다. 난 아마 자신의 별로 돌아가서 자신의 꽃에게 물을 주었을 것 같다. 어린왕자가 상자그림을 받았을때 좋아했던건 아마 어린왕자의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 것 일거고 또 고마움 때문 이었을 것 이다. 어린왕자의 상상력은 아직도 계속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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