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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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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태 등록일 10.08.23 조회수 139

완득이는 똥주라는 별명의 담임 선생님을 싫어한다.

갑자기 자신을 기초 수급자를 만들어 한달에 한번 햇반을 받아먹게 시키면서 온갖 생색 다냄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옆집 옥상으로 이사까지 옵니다.

매일 햇반을 내노으라면서요. 완득이는 똥주가 너무싫어 똥주가 다니는 교회를 다니며 똥주좀 죽여달라합니다. 그 교회를 다니다가 완득이는 핫산이라는 외국인 노동자를 만납니다.

매일 자매님,자매님,하며 아는척을 해, 완득이는 점점 핫산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핫산이 다니는 킥복싱을 다니면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알게되죠.

장애인인 아버지가 매일같이 하라는 글쓰기보다,  내가 하고싶은일 그건바로 킥복싱이라는것을... 핫산이 불법체류자라서 잡혀갔는데에도 불구하고 완득이는 킥복싱을 계속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 이기 때문에 똥주는 완득이의 열심히 하는 모습에 완득이의 어머니에게 살짝 말해줍니다.(완득이는 똥주덕에 어머니를 만나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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