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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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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등록일 10.08.22 조회수 128

                                      기후 에너지 그리고 녹색 이야기

이 책은  녹색 성장에 대한 것이다.요즘 지구가 이상해지고 있다. 최근 녹색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미국 특허청에   접수된 특허 청구 서류에서  가장  등장하는 단어는 녹색이다.녹색산업,녹색기술,녹색에너지,녹색경영 등  녹색이 사회 각 분야의 화두가 되고 있다.요즘  기온이  올라 가면서  지구 온난화 현상도  올라가고 있다.지구 온도는 50년전에 비해 0.7도정도  높아졌다.그래서 북극의  온도는 과거에 비해  무려  3~4도씩 높다.그래서  북극은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현대 인류의 태도를  `냄비 속의  개구리`라고  풍자한 바 있다.미지근  한 물속에서 눈만 껌뻑이고 있다가 물이 뜨거워지는 줄도 모르고 죽어가는 개구리처럼  우리의 태도가  어리석다는 뜻이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의 수면이  높아져  잠기는  나라가 있다.바로 투발루라는 나라이다.해수면이 높아질 경우  가장 먼저,그리고  가장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바닷가나 강어귀를  덮치는 침수  피해다.해수면이  1m상승하면  전  지구적으로  약 500km2의 육지가  물에 잠기게  된다.이는 한반도 전체의 20배가 넘는 면적이다.2001년  투발루  정부는  국토 포기 선언을 했다.투발루는  지금도  많은  이민자들이  꿈을  포기 하면서  나라르 떠나고 있다.

이 책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자원을  소비하고,버리는지  짐작이 많이간다.인구가  많은 나라 일수록  환경방지를  잘 해야한다.그래서  우리나라도  많은 환경법을  만들어서 지금보다  더  깨끗한 한국을 만들어야한다.나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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