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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반 35번 독후감-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 식물도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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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원 등록일 10.08.19 조회수 110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 식물도감을 읽고

글 사진: 야외생물연구회 임영득 외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이 책은 선생님들이 직접 쓴 글이기 때문이고, 식물은 우리 환경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공해로부터 환경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많은 식물들 즉 나무와 꽃들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다.식물들이 어디에서 살고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잘 써 있으며 식물의 특징과 쓰임이 상세히 나타나 있다.

식물들이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나무와 풀이 잘 자라는지 나타나 있다

그리고 열매를 언제 맺고 어떤 모양인지 많은 사진이 나와 있어서 보기에 편리하다.

많은 식물과 꽃들중에서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꽃과 상수리나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무궁화꽃은 3-4m 로 많은 색깔이 있는데 분홍,흰색,보라색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거친 톱니모양이고 뒷면의 잎맥에 털이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새로 나온 가지에 밑부분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꽃이 차례로 핀다.

아침에 꽃이 활짝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

홑꽃과 여러가지 형태의 겹꽃이 있는데 홑꽃꽃잎은 5장이고 밑부분이 붙어있다.

10월에 열매가 생기는데 타원형이고 갈색으로 익으면 오갈래로 벌어진다. 씨는 황갈색이고 납작하며 털이 있다.

자라는 곳은 학교,공원등에 심어 기른다.

원산지는 중국과 인도이다.

관상용으로 어린 잎을 먹고 열매와 뿌리껍질은 이뇨제 ,해열제,지혈제,설사약등으로 쓴다.

무궁화라는 이름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고 이렇게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계속 지고 핀다는 뜻이다.

그리고 무궁화의 이런 끈기있는 모습이 반 만년 역사를 끈끈히 이어온 우리 민족과 닮았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국화로 정했다고 한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할 때는 우리 땅에 무궁화를 모두 없애려고도 했지만 우리 조상들은 끝내 무궁화를 지켜 나가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많은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두 번째로 상수리 나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수리 나무는 높이가 20-25m이며 나무껍질은 잿빛을 띈 검은 갈색으로 자란다. 긴 타원형의 잎이 어긋나고 잎뒷면에 누르스름한 갈색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니모양이다.

씨로 번식하며 꽃은 5월에 피고 원통모양이 수꽃이 밑으로 쳐지고 암꽃이삭은 달걀모양이다.

꽃이 핀 이듬해 10월에 단단하고 둥근 갈색의 열매가 도토리이다.

주로 햇볕이 잘 드는 산에서 자란다.

열매는 묵을 만들어 먹거나 소화제로 쓴다.

나무는 숯이나 가구를 만드는데 쓴다.

도토리묵을 좋아한 선조임금덕에 늘 수라상에 오르자 상수라고 부르기 시작하여 후에 상수리가 되었다.

꽃말은 독립,용기이다ㅣ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꽃과 나무가 있는지 놀랐다.

이 책을 보다보니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관찰하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꽃과 식물을 보니 우리가 환경을 잘 가꾸고 공해를 줄여야 이런 환경들이 계속 유지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물이 많을수록 인간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공기도 깨끗해져 자연으로부터 많은 자원을 얻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천은 다른 도시보다도 나무가 많이 있어서 살기가 좋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나무와 꽃을 많이 심고 잘 가꾸어서 지구가 더욱 사람들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곳으로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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