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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을 향한 과학여행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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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진영 등록일 10.08.17 조회수 125

일단 이책은 자연의 중요성과 과학적인 신비함을 절로 깨닫게 해 주고 지역마다 사람들이 사는 방식(예를 들어 이글루, 사막 흙집, 수상가옥등)을 알려준다. 또한 미생물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스키장에 눈을 계속 얼리기 위해 미생물을 이용하는 등 재미있고 도움되는 상식 또한 알려준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 빙하 녹음, 그리고 맨녀 5월 9일 모스크바는 무조건 '맑음'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간이 자연에게 어떠한 피해를 끼치고 있고 우리가 어떻게해야 적게 피해를 볼수있는지를 알려준다. 특이한 점은 내가 몰랐었던 사실이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가 어떤 곳에 이익을 주는 곳도 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석유업계의 개발이 손쉬워 지고 있고, 물동량이 많아지고 얼음이 녹으면서 새롭고 빠른 항로가 생겼다고,,, 하지만 무릇 인간이 자연의 하나로서 지배를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다.. 지배가 아니라 조절한다 그리고 서프라이즈에서 미국이 베트남 전때 무슨 미사일 쏴서 비오게 한것은 알지만 비를 쫓아내는것 몰랐다. 근데 여기서 특별 전투기로 매년 5월 9일 대행사를 위해 구름을 쫓아내는 요오드 화은 과 드라이 아이스를 상공에 살포해서 날씨를 맑게 한다고 하니 놀랄 따름이다.이 마지막 장은 우리 몸에 관해서이다. 3가지로 나뉘는데 이빨, 눈 그리고 뇌이다. 이빨 바르게 닦는 방법과 눈의 구조 그리고 뇌가 컨트롤 하는 것들 여러가지를 알려준다.

느낀점 :::뭐 보통 과학책들이 그렇듯이 특별한 교훈보다는 약간 질적이고 정신적인 양식과 상식을 주는게 맞다고 할것이다. 그 상식 중에 하나가, 보통 사람들이 화성에 물이 발견돼서 생물이 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1984년 미국이 남극에서 1600만년전 거대한 운석이 화성에서 부딪히면서 생긴 파편이 1만 3000년 전, 화성으로부터 날아온 '애러힐스'라는 운석을 발견하고 1만 배 이상 확대 했으때, 대장균 비슷한 막대 모양의 미생물 형태 때문이란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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