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반 준형이는 참 착하기도 하지만

맡은바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학생입니다.

비록 성적은 뛰어나진 않지만

수업 시간에 열심히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기특합니다.

지금은 작년에 부족한 과목의 공부를 하려고

늦게 까지 남아서 공부하려고 하는 성실성이

선생님을 감동시킨답니다.

준형아 끝까지 3월달의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렴~~~

세상은 약삭빠르게 사는 사람보다

정직하게 우직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론 복을 받는단다.

준형아 끝까지 고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