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반 김수홍 학생은

작년부터 지켜 본 바로는

맡은바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는 학생입니다.

작년엔 수돗가 주변 청소를 맡았는데

선생님이 안 지켜 보아도 언제나 한결같이

청소를 깔끔하게 하여 늘 선생님을 잔잔하게

감동시켰던 학생입니다.

올해 역사 수업도 언제나 단정한 자세로 앉아

수업에 임하는 태도를 보변

조선시대 유생들이 단정히 앉아 유교경전을

공부했던 모습이 연상됩니다.

올해도 변치 않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청소도 열심히 하고

인사도 열심히 하는

수홍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홍아 올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