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7반 유광희 학생은 대부분 학생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교내 청결에 앞장 서는 학생입니다. 교내 환경을 담담하는 본인은 복도 바닥의 껌자국이 늘 눈에 거슬려 얼마전에 시간을 내어 제거하고 있는 데,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유광희 학생은 본인이 껌을 제거하겠다고 껌제거용 회라를 본인에게 달라고 요구하였다.  몇 분이지나 확인해 보니 유광희 학생이 지나 간 자리는 깨끗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작지만 몸소 실천하는 행동이 아름다운 학생입니다

                                                                                                         환경과학부장 김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