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학교폭력 동영상을 보고
작성자 안지은 등록일 13.07.02 조회수 63

지난주 금요일에 본 학교 폭력 동영상을 보고 쓰려고 합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한 학생 (어떤 오빠)가 학교 폭력을 당해서 자살을 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사실을 알고서도 가해자들은 말합니다. '장난으로 그랬어요'

'장난인데 뭐가 어때서 그래요' '그 애가 자살한걸 왜 나한테 그래요'라고요.

가해자들은 아직 모릅니다. 자기가 얼마나 끔찍한일을 벌였는지요.

그 동영상에서는 일진, 이진, 삼진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삼진들은 이진이 되길 원하고, 이진은 일진이 되기 원합니다.

일진은 눈치도 안보고, 아이들을 괴롭히면서 부려먹기 때문에 편할것 같아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진, 이진, 삼진이라는 것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3가지로 나눈것중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를 들어가야 합니까?

저는 이런것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러한일을 보고싶지않고 벌이는것도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우리모두가 다 학교 폭력을 하지 맙시다.

학교 폭력 바이러스는 가고 평화 바이러스가 찾아와서 전세계의 학교들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전글 자장면 한그릇을 보고
다음글 학교 폭력 동영상을 보고나서...(4-1김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