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왕따 』를 읽고나서...【1508 김슬비】
작성자 김슬비 등록일 09.08.27 조회수 42
첨부파일

왕따를 읽고나서...              (1학년 5반 8번 김슬비)

 

줄거리: 여자아이의 아빠는 장기간 해외 출장 중이시고,                    엄마는 일 때문에 바쁘시기때문에 사정상 항상 이사를 다녀서 전학을 다니게 된다.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여느 주인공들이 그러듯이 이 아이 역시     자꾸 전학다녀서 또 헤어질 바엔 차라리 친구를 사귀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긴다. 그 방법이 다른         학교에서는 늘 통했다지만, 이번 학교에서는 통하지 않는 듯 했다.          "처음부터 무시하기 정책" 은  이곳에선 통하지 않았고, 덕분에 그 학교     짱인 듯한 덩치 크고 무식한게 힘만 쎈 별명이 <짱가> 라는 아이에게        찍히고 만다. 물론 아무래도 초등학생인지라 정도는 심했지만, 그래도       읽는이의 분노와 욕을 참아내는 치사스러운 일들을 짱가 일당은 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주인공!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특이하고 외로운   할머니와 친구를 삼으며, 용기를 얻고, 상황을 헤쳐나간다.                마지막에는 <짱가>를 감싸안아 결국엔 <짱가>와 사이가 좋아지게 된다.

느낀점: 여자아이는 항상 전학을 다닌것이 문제였던거 같다.         아무리 엄마의 일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여자아이는 너무 이사를 다니니깐      친구들과  친해지려는 마음이 없어진 것 이다. 아이를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보냈더라면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도하고 같이 어울려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을 텐데...그래도 결국엔 <짱가>라는 학교짱인 아이를 감싸줘서 사이가 좋아지긴하지만... 솔직히 여자아이가 존경(?)스럽다... 항상        어떤일에도 굴하지않고 할머니를 친구삼아, 용기도얻으며!!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용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여자아이에게는 왕따 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정도로 대단한 정신을 같고있는 것 같다. 이 "왕따"라는 책을  읽은 한 학교의 "왕따"아이도 희망을 갖으면서 살수있을 것 이다. 우리학교엔 왕따가 없어서 정말다행이다...절대 있어서는 안될 왕따...앞으로도 쭉~~    진천여중에는 왕따가 없길하는 바램이다...

진천여중 1학년 5반 8번 김슬비               <이상>

이전글 <왕따>를 읽고 1403권현정
다음글 왕따를 읽고(1학년 6반 27번 정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