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제일 기대하고 있는 수상훈련이 시작되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데도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중이다.
고무보트도 타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
아이들의 환한 얼굴과 열띤 함성에 초평저수지가 열기로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