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12/31 이틀동안 여러분들이 쓴 소감을 받아 정리해서 올립니다.

김○○: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서 좋았다.

강○○: 책을 읽으며 질문들을 만들고 선정하며 책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었다.

신○○: 독서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책을 더 읽을 수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질문과 느낀 점들을 적어서 흥미로운 활동이었다. 독서동아리를 하지 못했으면 아쉬웠을 것 같다. 활동에 다 임하진 못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후회 없는 동아리 활동이었던 것 같다!

이○○: 여러 분야의 책을 알고 읽으며 그에 따라 독후감을 쓴 점이 재미있었다. 한 분야의 책만 읽다가 다른 분야의 책도 접하게 되었기 때문에 좋은 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윤○○: 바빠서 책을 많이 못 읽었는데,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읽으니 보람 있었다.

김○○: 1년 동안 여러 가지 책들을 읽으며 생각하는 점이 좋았다. 아무 책이나 읽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제들을 알려준는 책을 읽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김○○: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안 읽던 책을 많이 읽어보니 책 읽는 것도 재밌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독서동아리 덕분에 독서가 취미가 되고 평소 안 읽던 두꺼운 책들도 읽을 수 잇게 되었다. 독서동아리를 하면서 책에 대한 나의 생각도 바뀌었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재밌게 활동한 것 같아 좋았다. 중학교에 가서도 독서 관련된 동아리가 있다면 해보고 싶다.

독서동아리 친구들, 1년동안 독서동아리 활동하느라 고생했어요~!

이 경험이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고, 6학년 친구들 졸업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