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누구와 보았나요? 누나와 컴퓨터로 보았어요.

*여름 방학 때 손가락이 유리에 찢어져서 현대 병원에 가서 손가락을 바늘로 꿰맸다. 꿰맸을 때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서웠다. 병원은 여러 종류가 있고 내가 가는 곳은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라는 것을 알았다. 이야기에 나오는 박사님도 어렸을 때 병원에 가기 싫어했는데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병원은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고 낫게 해주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아프면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같이 본 누나는 안과에 가서 시력을 측정해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