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황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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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채원 | 등록일 | 17.10.09 | 조회수 | 40 |
집에 따듯한 이불안에 목화솜이 있어서 그 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평소 궁금했어요. 그러던중 ebs 콘텐츠에서 문익점 목화솜 이야기가 나와서 보게되었어요.
문익점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처음 목화씨를 보게되었어요 목화씨를 몰래 가지고 들어와서 문익점의 장인 정천익과 같이 하나의 씨앗으로 시작하여 많은 목화송이가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목화송이의 씨를 빼고 실을 만든걸 원나라 스님이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무명천이라는 따뜻하고 부드러운천도 만들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귀족이 아니어도 이불에 솜을 넣을수있고 무명천과 무명옷이 전국으로 퍼져나갔어요. 일본으로 수출도 했어요
문익점 선생님이 목화씨를 가지고와서 다행이고, 목화솜이 있어서 따뜻한 이불과 옷을 만들어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있어서 감사해요. 이 콘텐츠를 보고 목화솜의 궁금증이 해결되서 좋았어요. 이런 ebs콘텐츠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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