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혼자 컴퓨터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제가 학습한 콘텐츠는 역사 e 뉴스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선 건국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조선 건국은 1392년에 고려 충신이였던 이성계가 하였습니다.

조선 건국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위화도 회군이었습니다.

위화도 회군은 요동 지방을 정벌하러 이성계가 그의 군사 500만명을 데리고 가는 도중에 위화도에 있는 압록강의 물이 넘쳐 발목이 묶이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왕의 명령을 거스르고 회군을 하여 고려의 수도 개경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서는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최영 장군과 같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 시기 고려는 두 부로 나뉘게 되었는데 급진 개혁파 이성계와 정도전, 이방원이고 또 하나는 온건 개혁파 정몽주와 최영 장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방원은 이성계가 정몽주를 무척 아끼자 하여가로 마음을 바꾸려 하였는데 정몽주는 단심가로 절대 이성계의 급진 개혁파에는 붙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방원은 오늘날의 선죽교에서 부하를 시켜 정몽주를 죽였습니다.

저는 조선 건국에 대한 학습으로 그동한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진 않은 조선 건국에 대한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5학년 4반 15번 성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