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이 학교에 있다는 걸 올 해 주변 사람에 의해 알게 되어 종이접기를 하자는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할까 말까 고민하다 우리 아이들이라도 내가 가르쳐 보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주 한 주 출석하며 종이로 작품이 나오는 게 재미 있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배우고 집에 가면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종이접기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잘 가르쳐 주셔서 한 학기 동안 너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