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반 운동화
작성자 송예은 등록일 17.08.20 조회수 564

이 운동화라는 책을 읽게된 계기는 운동화라는 책의표지가 운동화를 신고 들판을 뛰어다니는

그런 표지라서 무언가 다른 책표지보다 더 읽고싶었다.


 소피라는 친구는 조그만 시골집에서 엄마와 살고있었다. 소피에 마을에서는 아저씨가 해마다 이 곳에 와서 몇명이있는지 조사를한다. 그런 아저씨를 쳐다보다가 아저씨가 신은 운동화를 부러운 듯 쳐다보았다. 아저씨는 소피를 강가에 가서 진흙을 밟게하고 종이에 찍어서 발바닥크기를 재었다. 아저씨는 " 내일 선물이 도착할거야 "라는 말 한마디만 하시고가셨다. 그다음 날 소피는 집 앞 선물을 가지고와서 뜯어보았다. 그 선물은 운동화였다. 소피는 너무 신이나서 어머니께 자랑을하며 8킬로미터 떨어진 학교를 간다고하였다. 다음 날, 소피는 재빨리 집을 나섰다. 소피는 들판을 달리고 또 달렸다.

운동화를 신어서 뾰족한 돌멩이도 안아팠다. 학교에간 소피는 친구들과 드넓은 들판에서 달리고 어울리며 공부도하였다.행복해하는 것같아 뭔가 조금 이상하게 내가 뿌듯한 마음이 있다. 소피는 집에와서 아저씨를 반겼다. 아저씨에게 직접 글편지를 써서 선물을 드렸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소피가 운동화를 신고 학교를 가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게 소원이라는데 그 소원을 이루어서 다행이고 아저씨가 마음씨가 따듯한게 느껴졌습니다. 소피를 본받고싶다.

이전글 3반 선생님 미워!
다음글 우물밖 여고생을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