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내 솜씨 한 번 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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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채은 | 등록일 | 17.01.26 | 조회수 | 264 |
조선 시대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신분사회 때문에 못 하는 장인들도 있다. 명필, 화가, 소목장, 화각장, 칠기장, 사기장, 유기장, 단청장, 소리꾼, 금객, 광대, 갖바취, 백정등이 자기직업을 뽐내고 있다. 그들 중에 누가 더 잘 할까? 광대는 자기가 천민 신분인데도 사람들을 웃긴다. 자기는 사람들을 웃기는데 만족한듯이 꼿꼿이 줄을 탄다. 백정도 사람들을 위해 일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낮아 업신을 여기는게 불쌍하다. 이 책을 읽고서 나는 조선시대의 직업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그러고서 왜 조선시대에는 신분사회가 있는 지도 궁금해졌다. 조선시대에는 신분 사회 때문에 재주를 못 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시쓰는 노비 이단전 같이 말이다.그는 노비인데 시를 잘 썼다. 한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으니 오죽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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