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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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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조선왕조실록
작성자 정형진 등록일 17.01.15 조회수 288
제목 : 조선왕조실록/출판사 : 문학동네/지은이 : 강명관
우리가 재미있는 역사책을 읽을 수 있는 까닭은 우리 조상들의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도 그 기록 중 하나인데 나는 오늘 그것에 대해 읽고 말하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왕의 하루가 낱낱이 기록되 있다. 임금 곁에서 따라다니며 기록하던 사관이 매일 시정기를 썼다. 사관은 왕의 표정과 감정까지도 기록하였고 그 시정기는 춘추관에 보관된다. 춘추관에 보관된 시정기는 사초라고 부른다. 사초는 임금도 볼 수 없다. 이유는 사관이 눈치도 보이고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쓰지못하고 거짓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왕의 이름에 따라 실록이 나뉘어 있는데 (세종실록,선조실록 등)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왕조실록에 넣지 않는다. 일본의 주도 하에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연산군,광해군은 실록이라 부르지 않고 일기라고 부른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점과 새로 알게 된 점 :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왕조실록에 넣지 않는다는 사실과 표정과 감정까지도 자세히 나타나 있다는것, 그리고 조상님들의 기록이 있었기에 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재밌는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며 역사를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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