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5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반)탑이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양양 낙산사 칠층석탑)
작성자 김민소 등록일 17.01.03 조회수 334

"과인이 금강산과 단양팔경을 둘러보고 싶으나 자리를 오래 비울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네가 그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에 담아 나에게 보여주면 좋겠구나"

그래서 정조가 도화서 화원 김흥도를 불러 명을 내렸어요

김흥도는 조선 영조 및 정조 때의 화가로 호는 단원 입니다. 도홧 호원으로 시작해 화원으로는 드물게 현감 벼슬을  지냈어요.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풍으로 산수화와 풍속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지요.

2005년4월,강원도에 큰 산불이 일어났어요. 산불은 거침없이 퍼졌고 내가 있는 낙산사까지  삼켜 버렸어요.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자  발을 동동 굴렀지요.

그다음 부터는 사람들이 해만보면 김흥도를 떠올렸지요.

이전글 (3반)소원을 들어주는 상자
다음글 '마디가 굵은 손가락'을 읽고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