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꺽다리 기사와 땅딸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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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보람 | 등록일 | 16.12.20 | 조회수 | 295 |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뭔가 운명처럼 제목이 끌려 읽게 되었고 제목처럼 꺽다리 기사와 땅딸보기사가 나온다. 그 두 기사와 그의 아내들은 서로 무척 챈해 이웃나라지만 싸울일이 없어 갑옷에 녹이 쓸 정도 였다. 어느날 그의 아내들이 새싹을 보고 키우게 된다. 그리고 곧 새싹이 커서 낮에는 꺽다리 기사의 집을 밤에는 땅딸보기사의 집을 바라보지만 두 기사와 그의 아내들은 항상 자신의 집을 바라보기 만을 바라고 결국 싸운다. 먼역 너러묜? 나는 둘이 함께 키운거고 꽃은 24시간을 둘로쪼개 12시간씩 꺽다리 기사, 땅딸보 기사를 바라봐주니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 것같아.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은 욕심이 많은 것 같다. 세상이 자기것도 안니데 왜 나만 봐라 봐주고 왜 자기 맘대로만 되길 원하는걸까? 그런 사람들은 보통 친구를 깊히 사귈수 없다. 근데 두 기사가 친하게 지내게 된것은 마치 신의 장난과 같다. 욕심쟁이끼리 친구가 되게 해주니... 어쨌든 나도 이렇게 되지 않도록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3번생각해야 될 것같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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