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9년, 허론의 서자로 태어났다.

1569년(31세), 유희춘이 허준을 내의원에 추천했다.

1590년(52세), 광해군의 두창(천연두)을 치료하여 당상관이 되었다.

1592년(54세), 임진왜란이 일어나 피란 가는 임금을 따라 의주까지 갔다.

1601년(63세), <언해구급방>, <언해태산집요>, <언해두창집요>를 썼다.

1608년(70세), 선조가 숨진 것에 책임을 지고 귀양을 가게 되었다.

1609년(71세), 귀양살이에서 풀려나 내의원으로 돌아왔다.

1610년(72세), <동의보감>25권을 완성했다.

1615년(77세),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허준이 조선 최고의 의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남들보다 꾸준히 의학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노력없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항상 작심삼일을 하지 않고 노력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