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도라지 꽃(5-6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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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정은 | 등록일 | 14.06.02 | 조회수 | 153 |
이 책을 읽게 된이유는 내가 전래동화를 좀 좋아하기 때문에 읽게 되었고 도라지꽃이 왜 슬픈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에 도라지라는 소녀와 오라버니가 살고있었는데 남매의 어머니, 아버지는 어릴때 모두 돌아가셨다.오라버니는 책읽기를 좋아하였고 도라지는 오라버니가 책만 보고있을때 도라지의 생각은 자기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는 생각에 섭섭한생각이 가끔 들었지만 공부를 잘하는 오라버니가 무척 자랑스러웠다. 어느날 오라버니는 공부를 더하고 싶다며 중국에 가고싶다고 부탁을 하자 도라지는 싫다고 했다, 그날 밤 달님에게 도라지는 마음속으로 오라버니를 보내야 되겠냐고 물었다. 그 다음날 오라버니가 중국에 가는날 도라지와 오라버니는 떨어지게 되고 도라지는 부처님께 빌었다. 십년뒤 도라지가 어여쁜 색시로 되었을때 이상한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소문은 도라지의 오라버니가 죽었다는 사실이다. 도라지가 할머니가된후 오라버니의 목소리가들려 들뜬마음으로 일어나려하는데 발을 헛디디고 말아 절벽아래로 떨어져버렸다. 도라지가 죽은후 오라버니를 기다리던 자리에는 보라색 꽃이 피자 사람들은 그 꽃을 도라지가 죽어서 도라지꽃이라 불렀다. 이책에서 배운교훈은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도라지가 죽은 이유도 그것 때문이기 때문이다. 내가 오라버니라면 도라지를 일단 부르지않고 배가 도착한후 불렀겠다. 또 내가 도라지라면 절벽 근처에도 가지 않았을 것 이다. 만약 오라버니가 도라지를 떠나지 않고 곁에 있었으면 도라지가 죽을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 감동적이고 살짝 평온한 내용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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