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계백이 어떤 큰 일을 했는지 자세히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계백 장군 은 백제에서 태어났다. 백제에서 나라가 엉망 진창일 때 당나라 군사들이 수도 없이 몰려왔다. 하지만 엄청난 당나라 군사들을 막아 낼 장군은 거의 없었다. 그러자 계백 장군이 나타나 당나라 군사들을 무찌른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계백 장군은  부인과 세 아들에게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소. 나는 이제 당나라 군대를 무찌르로 가야하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부인과 세 아들은 울고 또 울었다. 그래도 가족들은 계백 장군의 뜻을 따르겠다고하였다.  계백 장군은 5천 명의 군사들을 이끌고 당당하고 용감하게 죽을 각오를 하고 황산벌로 향하였다. 신라의 장군인 김유신은 5만 군사를 이끌고 계백 장군의 군사들을 공격하였다. 백제는 백제의 군사 5천 명의 10배인 5만 명의 군사들을 공격하였지만 신라 군사들은 무시하고 공격만 하였다. 하지만 백제의 군사들은 물러서지 않고 불 화살을 쏘며 돌진하여서 신라는 당황하고 도망가기 바빴다. 이렇게 계백 장군은 신라에게 져서 백제는 멸망하고 말았다.

 이 책을 읽고 제일 인상깊고 실감났던 부분은 계백 장군이 전쟁을 나가려고 당당하게 나서는 장면이다.

 계백 장군의 당당하고 용감한 모습이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

 내가 만약 계백 장군이었다면 당당하게 못 나가고 그냥 가만히 전쟁만 지켜보고있을 것 이다.

 난 게백 장군의 멋지고 충성스러운 마음을 본 받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배우고 싶은 점은 무얼해도 당당하게 나서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