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 과학 시간에 식물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이다.

 식물에 대한 것....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 : 동물은 풀, 열매, 고기를 먹어서 양분을 섭취하지만, 식물은 뿌리를 통해서 물을 빨아들이고 잎으로는 햇빛을 받아들여 엽록소를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식물이 스스로 영양분을 만드는 광합성 과정입니다. 식물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면 이끼류를 일컫는 선태식물, 고사리나 고비 같은 양치식물, 나무와 풀인 종자식물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로 나누는 기준은 번식하는 방법입니다. 식물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식물은 햇빛이 오는 쪽으로 줄기가 굽고, 꽃봉오리가 펼쳐지는 정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처럼 자극을 주면 반응을 나타냅니다. 식물을 대표하는 것은 풀과 나무입니다. 풀은 나이테가 없고, 나무는 나이테가 있습니다. 대나무처럼 여러 해를 사는 풀도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광합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식물을 분류하는 방법, 식물의 움직임 등을 배웠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것이 식물의 움직임에 대해서이다. 이 책에 말고도 저번에 선생님께서 동영상으로 보내주셨지만, 이 책에도 나와 있어서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풀과 나무의 차이점은 4학년때 배웠지만, 이 책에서는 더 구체적이게 나와서 좋았다. 이 책에서는 식물에 대한 것이 많이 나오리라고 기대했는데, 내가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했다. 또 식물에 대한 책을 찾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