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년 4월 28일, 한양 (지금의 서울)에서 태어났다.

1576년(32세), 무과 시험에 급제해 나랏일을 시작했다.

1592년5월(48), 옥포해전에서 이순신의 지휘로 조선군이 첫 승리를 거두었다.

1592년(48세), 사천 해전에서 처음으로 거북선을 내보내 승리를 거두었다.

1592년 7월(48세), 한산도에서 최대의 전투가 벌어졌다. 이순신이 학익진 전술을 선보여 승리한 뒤로 일본이 전쟁에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10회가 넘는 크고 작을 전투에서 이순신이 이끈 조선군이 승리했다.

1593년(49세),해군의 총사령관인 삼도 수군통제사가 되었다.

1597년(53세), 이순신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동안 원균이 이끄는 군대가 철전량 해전에서 패배함

1597년(53세), 감옥에서 풀려난 이순신의 지휘로 조선은 열두 척의 배를 끌고 나가 왜군의 배 백삼십여척을 물리쳤다. 이를 명량 대첩이라고 한다.

1598년 11월 19일(54세), 노량 앞바다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이순신이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열두 척의 배밖에 없어서 왜군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지만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도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훌륭한 일을 해내기 위해서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면 안 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