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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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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을 읽고 (신준하5-6)
작성자 신준하 등록일 14.05.29 조회수 168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사회 시간에 배운 역사에서 문익점이 제일로 기억이 남아서이다.

 문익점은 사신(뜻:다른 나라에 심부름을 간 국가의 관리)이라서 원나라에 와 있다가 들판에 있는 농촌을 구경하다가 목화솜을 보아서 농부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 보아서 농부는 그것이 무엇인지 어디의 쓰는 것인지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문익점은 목화솜이 무엇인지 알자 고려의 삼베옷을 입고 있는 백성들이 생각나자 문익점은 목화씨를 가지고 가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원나라 사람들은 목화씨를 한 개도 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문익점은 목화씨를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붓 뚜껑에 넣어서 가져가는 것 이다. 그래서 목화바에 가서 목화씨를 훔쳐가게 되었다. 그리고 3년 동안 원나라에 살다가 고려에 돌아가게 되었다. 돌아갈 때 중국 병사들이 문익점의 물건을 샅샅히 뒤졌다. 하지만 문익점은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고려에가서 문익점은 바로 목화씨를 심었다. 하지만 목화씨는 다 시들거나 말라죽었다. 그런데 마지막 한 개의 목화씨가 잘 컸다. 그래서 모두가 기뻐하였다. 그렇게 목화씨가 많아지자 대량의 목화솜을 제배하였다. 그 대량의 목화솜으로 백성들의 옷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또 솜 이불도 만들었다.

 이 책에서 제일 인상깊은 장면은 문익점이 아슬 아슬하게 중국 병사들에게 걸리지 않은 장면이 제일 인상깊고 실감났다.

 내가 생각 하기에는 문익점이 한 일은 나쁜 일이지만 백성들을 위한 마음 때문에 문익점에게 이런 점을 본받고싶다.

문익점은 참 지혜롭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 착한 것 같다.

 만약 내가 문익점이라면 붓 뚜껑에 넣을 생각은 아마 못 했을 것 이다.

 이 책을 우리 반 친구들 또 다른 반 친구들 동생 형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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