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깊은 뜻이> 는 엣날 사람을의 생할 모습과 유물 속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을 소개해 주는

책이다.

사람이 일행 동안 겪어야 할 의식인 탄생, 돌잔치, 결혼 , 상례, 제례 등은 절차들과 십장생 무늬,

박쥐 무늬, 봉황 무늬, 사군자, 오방색에 숨어 있는 뜻을 알려 주었다.

이 책을 읽고 아기들이 돌잔치에 왜 색동옷을 입는지, 신랑이 초행길에 왜 청사초롱을 앞세우고 

가는지, 유물들에는 왜 십장생 무늬가 많이 쓰였는지, 복숭아는 왜 제사상에 절대 올리지 않았는지, 보물들이나 귀중품을 넣는 상자의 손잡이 장식에 왜 박쥐 모양 고리가 많은지 등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지난 겨울방학에 경복궁 안에 있는 민속박물관에서 본 것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

책을 읽는 것, 여러 곳을 체험해 보는 것이 나에게 많은 지식을 쌓게 해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