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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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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읽고 (5-1조수빈)
작성자 조수빈 등록일 14.05.25 조회수 195

 내가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사촌언니가 이 책이 재미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라는 제목만 듣고서는 대부분 '재석이라는 아이가 어딘가로 사라졌다는 이야기일 것 같아.' 라고 생각 할수있을 것 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내용일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사촌언니가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내용은 바로 이렇다. 달동네 반지하집에  고등학생 재석이엄마와 함께 살고있었다. 그런데 재석은 폭력을 쓰는  문제아이다. 친구 민성이와 함께 폭력서클에도있다. 그런데 일이 터져 결국 두 사람(재석과 민성)은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그 곳은 복지관이었다. 그 곳에서 재석은 직접 부라퀴라고 별명을 붙인(별명을 부라퀴라고 붙인 이유는 처음에 할아버지가 재석에게 이것저것 일을 많이 시켰기 때문에 만화에 나오는 악당의 이름인 부라킈라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 할아버지 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부라퀴와 재석의 할아버지는 관게가 있었고, 약속을 하였다. 부라퀴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석을 도와주게 되었다.그 덕에 재석은 폭력서클에서 나오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이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지게되었다, .  나는 이책을 읽은 후 그 다음 책인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를  빨리 빌려읽고 싶어졌다. 무척 재미있는 책이고 부라퀴에게 배울 점도 많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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