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류여진) 마의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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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4.05.24 | 조회수 | 197 |
신라의 마지막 모습은 임금이 고려에 나라를 넘겨주었다. 경순왕은 힘이 강해진 이웃나라 고려에 항복하는 게 자신에게나 백성들에게나 더 낫다고 판단한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유중 가장 큰 하나는 조정에서 나라가 그 지경이 될 때까지 왕과 연회를 베풀고 신하들끼리의 술잘치를 하였기 때문에 나라가 어려워져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한것이다. 경순왕이 항복하는 모습을 본 태자는 크게 좌절하여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 신라를 떠났다. 막냇동생은 같이 가던중 절로들어가고 태자의 여동생인 덕주공주는 미륵리에 석굴을지어서 그곳에 너겨졌다. 그리고 태자는 월악산 깊은 곳에 들어가서 풀, 뿌리 등을 먹고 자라다 고스람히 숨을 거두었다. 나는 경순왕이 나쁜 임금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정작 나랏일을 돌보지않고 신하들과 잔치를 벌이고 나약하게 행동한 모습이 많이 아쉽다. 만약 내가 경순왕이었다면 끝까지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보았을 것 같다.그래서 태자와 공주랑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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