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책의 표지에 선녀가 야구르트를 웃기게 먹는 모습이라서 읽게되었다.            우리동네에서는  큰길가에 새로생긴 스파랜드에는 불가마도있고 얼음방도 있고 게임방도있다는데 덕지의 엄마는 여전히 장수탕이다.그래도 좋은점 2가지!!울지않고 때를밀면 엄마가 야구르트를 사준다는 것이고 덕지가 좋아하는 냉탕이 있다. 덕지가 냉탕에 들어가자마자 엄마가 하는말 덕지너 감기에걸려도모른다 이다. 덕지는 냉탕에서 재미있는놀이를 했는데 뒤에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나서 덕지는 깜짝놀랐다. 그할머니는 선녀라는 것을 알려주고 덕지와 함께 놀아주었다. 덕지는 감탄해서 와!!!밖에 말이나오지 않았다.  덕지는 같이놀아준 선녀를 위해 야구르트를 엄마에게서 힘들게 얻고 선녀에게 주었다.  집에오자마자 오후에 덕지는 감기에 걸렸고 누워있는데 세숫대야에서 선녀가 나타나서 하는말 덕지야 요구릉(야구르트)잘마셨다. 얼른 나아서 또 보자... 이다. 그다음 날 아침 마법같이 덕지는 감기가  나았고 선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였다.

이책에서 배운 교훈은 엄마말씀을 잘듣는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덕지가 감기에 걸린이유가 엄마말을 듣지않아서 이다. 나도 냉탕을 좋아하는데 감기에 걸리지않고록 조심해야겠다. 내가 덕지라면 바로 선녀한테 달려가서 고맙다고 전하고 또 같이놀았을 텐데...  그리고 선녀가 야구르트 마실때가 인상깊었다. 선녀의 표정이 웃겼기 때문이다.  이책은 너무재미있다 다음에 시간날때 또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