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에 몇번 읽던 책 중  ' 반쪽이 ' 라는 책을 다시 읽어보았다

자식이 없어 외로운 부인이 날마다 기도를 올렸는데 , 물고기 3마리를 잡아먹으면 아이를 가질수 있다고 해서 물고기를 먹었는데 그중 한마리를 고양이가 반쪽 물어가 결국 세 아이를 가지게되었지만 ,

막내 몸은 반쪽이 되어 태어나 차별을 받고 ,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똑똑한 머리로 예쁜 아내와 혼인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다 .

나는 이 책을 읽고  반쪽이의 형 처럼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못된짓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왜냐하면 생김새가 많이 다르다 해도 똑같이 행동하고  도울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기 때문이다 .

또 , 반쪽이처럼 부족한 점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이 책을 읽으면 차별 받는 사람은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거고 ,

차별하는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 ,  또는 친구를 차별하지않고  서로 어울려 친하게 지낼수 있을것이다 .
  어렸을때부터 보던 책이지만 언제 봐도 좋은 책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