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먹을래, 당근 먹을래?(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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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채연 | 등록일 | 14.05.18 | 조회수 | 193 |
제목:파리 먹을래, 당근 먹을래? 지은이:마티아스조트게 그린이:마티아스조트케 옮긴이:이현정 토끼는 눌리이고 개구리는 프리이다. 둘은 서로 친한 친구이다. 잠도 같이 자고, 먹을때도 같이 먹고, 웃을 때도 같이 웃는다. 그런데 먹는걸 똑같이 먹어본 적이 없다. 눌리가 먹는 당근을 프리가 먹어보았다. 그런데 못먹어서 잘라진걸 삼켰다. 프리는 배가 아팠다. 그 다음날은 프리가 먹는 파리를 눌리가 먹었다. 눌리 입 속에서 파리가 날아다녔다. 눌리는 파리가 커지는 상상을 하고는 파리를 뱉었다. 먹는게 달라도 친한 친구는 친한 친구이다. 나는 매운 것을 잘 못먹는데 잘 먹는 친구랑 좀 친한 것 같다.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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