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5-2이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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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승 | 등록일 | 14.05.18 | 조회수 | 201 |
책꽂이에 있는 걸 보고 읽게 되었다.글 좋은글샘 그림 정혜정 정약용은 어렸을 땐 장난꾸러기였다,농부의 호박을 뭉게버리기도 했다. 그래서 아버지께 혼나기도 했다.정약용은 이 일이 있은 뒤로 장난이 눈에 띄게 줄었고 책 읽는 시간이 많아졌다. 정약용은 열다섯 살에 결혼을 했다.그리고 아버지가 높은 벼슬을 하시게 되어 온 가족이 한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정약용은 과거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얼마 후, 정약용은 과거 시험에 합격했다. 임금님은 정약용을 자주 불러 새로운 학문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 보았다.그 때마다 정약용은 알기 쉽게 풀이해서 드렸다.그래서 임금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신하들은 정약용이 얄미워서 임금님께 정약용은 조상도 모르는 학문에 빠져 있는 데다,서양 귀신을 믿는다고 헐뜯었다.그리고 정약용이 궁궐에 들어 와선 안 된다고 말했다.(그런데 내가 신하들이 였으면 정약용과 친하게 지냈을 것이다.그러면 정약용이 임금님께 창찬을 할 수도 있을 거고 정약용에게 많은것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임금님은 정약용을 궁궐과 멀리 떨어진 곳에 보낼 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정약용이 천주교와 관계가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임금님은 정약용을 한양으로 다시 부르셨다.임금님은 정약용에게 수원에 성을 쌓으려하니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했다.그래서 정약용은 여러날 생각하더니 마침내 거중기라는 기계를 만들었다.거중기 덕에 성을 쌓는 일이 쉬어졌다.정약용을 아끼시던 임금님이 돌아가시고 어린 아들이 뒤를이었다.신하들은 편을 갈라 전보다 더 심하게 싸웠다. 그래서 정약용도 형들과 감옥에갇혔다. 겨우 정약용은 목숨만 건지고 멀라 쫓겨났다.(난 신하들은 왜 그렇게싸웠는지 모르겠다.다같이 힘을 합치면 좋았을 탠데...) 정약용은 18년 동안 작고 누추한집에서 살다 쉰여덟 살이 되어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다.그러다 일흔 다섯살때 고향집에서 조용이 눈을 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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