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박새롬) 김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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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새롬 | 등록일 | 14.05.16 | 조회수 | 214 |
김홍도는 1745년 안산에서 태어났다. 김홍도는 어릴 적에 무척 개구쟁이였다. 김홍도는 아무데나 앉아 땅바닥에 그림을 그렸다. 김홍도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입이 떡 벌어졌다. 1751년경, 강세황에게 그림을 배웠다. 1763년경, 김홍도가 스무 살이 되던 해였다. 강세황의 추천을 받아 김홍도는 도화서의 화원으로 뽑혔다. 김홍도가 도화서에 들어온 지 몇 년이 지났을 때, 왕세손이었던 정조가 김홍도를 따로 불렀다. 누구보다 예술을 사랑했던 정조는 김홍도를 보고 그의 재주와 사람됨을 알아보고 정조가 임금의 자리에 오르자 오래도록 김홍도를 곁에 두고 아꼈다. 김홍도는 궁궐에서 그림을 그리면서도 백성들의 생활에 관심이 많아 이고을, 저 고을 다니면서 백성들의 소박한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김홍도의 대표적인 풍속화인 '서당'에는 한아이가 우는 듯 눈물을 훔치고 있고, 다른 아이들은 한 아이를 보며 낄낄거리고 있다. 이그림은 참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이다. 또다른 그림인 '씨름'에는 단오에는 마을에서 씨름 대회가 열리곤 했는데, 김홍도가 씨름 대회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렸다. 1788년, 김홍도는 정조 임금의 부탁으로 금강산을 여행하여 금강산의 풍경을 그렸다. 사람들은 김홍도의 그림 솜씨를 크개 칭찬 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가장 조선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 그리고 김홍도는 중대하 나랏일을 맡게 되었다. 일본의 쓰시마 섬에 가서 그곳의 지도를 그려오는 일이었다. 김홍도는 혼자 쓰시마 섬으로 가서 지도를 그려 왔다. 정조임금은 그런 김홍도를 보고 흐뭇해했다. 얼마 후, 스승 강세황이 세상을 떠나고, 정조 임금마저 죽고, 김홍도도 조용히 눈을감게되었다. 이 책을 일고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나는 그림을 자주그리긴 하지만 잘 그리진 못한다. 특히 사람을 엄청 못그린다. 그런데 그림을 엄청 잘그리던 김홍도를 보니깐 너무나도 부럽고, 닮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하루만이라도 김홍도처럼 그림을 잘그리고 싶다. 특히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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