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1세와 앤 블린을  읽고.......

친구가  세기의 로맨스 1권을 빌려 주어서 읽어보았다.

헨리와 앤 블린의  사랑이야기 이다.

영국에  핸리왕과 두 여자 캐서린과 앤 블린 이 살고 있었다.

헨리 1세는 변덕쟁이 왕이다. 한마디로 자기 입맛대로 맞춘다. 자기가 싫으면 바로 버린다.

앤 블린은  그런 헨리왕을 좋아했다. 하지만 헨리는 그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캐서린과 사랑에 빠졌다.

앤블린을 그것을 보고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앤 블린의 슬픔과 상관없이 헨리왕은 캐서린과 결혼을 결

정한다 .. ........ 결국 결혼식이 이루어지고 앤 블린은 더 큰 슬픔에 잠겨 먹지도 나가지도 않았다......

결혼후 왕비 캐서린이 딸을 낳았는데 그 딸 이름이 메리공주이다. 캐서린은 딸을 낳아 기뻐하는데 헨리

는 아들을 못낳았다며 오히려 짜증을 냈다. 며칠이 지나도  캐서린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헨리는 이결혼

은 무효라며 캐서린 왕비를 쫒아내고 다른여자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그중 앤블린도 있었는데 헨리왕은

앤블린과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그마음을 눈치 채었는지  그 욕구를 이용해 앤 블린과 헨리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그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데 ....... 앤 블린도 아이를 가졌었는데  딸 엘리자베스

를 낳았다.  이번에도 헨리왕은  아들을 갖지 못하자 앤블리과의 결혼은 무효라며  이혼을 한다.

그리고 다시 캐서린과 결혼을해 아들 에드워드를  갖는다...... 그 후 앤블린은  비극을 당한다...

나는이이야기를 읽고 너무 슬펐다. 앤블린과 캐서린 둘다 진심으로 헨리를 사랑했다. 근데 헬리왕은

아들을 갖기만 원했고 나중에는 앤블린을...............죽여버렸다.

나는 이 사랑이 너무 안타깝다.   행복했던 사랑이 또다른 비극을 가져온 것이다.

헨리왕은 두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비극을 맞은 앤블린의 인생 버려졌다가 다시 찾은 캐서린의 인생

캐서린도 기분은 좋지 않을것 같아 왕비가 되었어도 버려지긴 버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