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지혜가 담겨 있는 아버지의 유서를 읽었다.

아들이 예루살렘에 가있는 동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았다.

아들은 아버지가 남긴 유서를 읽어 보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유산을 모두 노예에게주고 아들은 유산 중에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것만으로 절망에 빠졌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더 큰 절망에 빠졌다.

그러자 랍비가와 등을 토닥여 주며 "재산을 모두 물려 받은 노예가 만약 아버지의 유산을 같고 도망가면 어땠을까?"

라고 말해주었다. 아들은 흥분하며 그럼 절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몰랐을거라고 말하였다.

갑자기 아들이 무릎을 탁치며 "아하!"그럼 나는 노예를 갖으면 되겠구나라고 말하였다.

아들은 아버지의 유서에 담긴 아버지의 지혜에 감탄했다.

나도 이책을 읽으며 왜 아버지가 아들에게 유산을 하나만 가지라고 하고 노예에게 다

주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는데 아들의 말을 읽은 후에야 그 뜻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