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법의 설탕 두조각

5학년 학급도서를 찾다가 제목이 신기해서 읽게된 책이다.

주인공인 렝켄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때문에 빗물거리에 있는 프란치스카 프라게차익헨이라는 요정을 찾아간다.그리고 그 요정이 준 각설탕 두조각을 부모님몰래 먹게 하고 설탕을 먹은 이후로 렝켄의 말을 거역할때마다 키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처음에 렝켄은 좋았지만 시간이 가면서 무서워져서 새로 이사한 프란치스카 프라게차익헨이라는 요정을 다시 만나서 다시 시간을 돌려놓는다. 이책에서는 렝켄이 원하는것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요정한테 얻어온 각설탕을 먹이는데 나는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렝켄이 부모님께 자신도 원하는것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고 부탁을 하면 굳이 요정을 만난다는 복잡한 방법이 필요 없을것이다. 앞으로도 렝켄네 가족이 이런일을 겪지않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