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진 |
|||||
---|---|---|---|---|---|
작성자 | 이유찬 | 등록일 | 14.05.14 | 조회수 | 212 |
괭이부리말 아이들
증안초등학교5-6반 손용진 어린아이들에게는 먼지 모치장을 한 어굴도 이기적인 투정도 좋지 않은 버릇이지만 이건 분명이 순수한 아이들말의 달콤한 개성이지만 말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을 가진 아이가 있다면 신기하고 대견스러울진 모르나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처럼 웃는 그 미소나 행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어찌 차별이 있으며 신분이 있겠는가? 인간의 탄생은 그 어떠한 탄생보다 값지고 소중한 것임을 알아야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세상의 빛으로 부터 외면당하는 생명들, 부모의 잘못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가엾은 아이들은 왜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나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으면서 연약함이란 어리고 힘 없는 존재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책임지지 못하고 또 하나의 자신과 같은 생업에게 용서할 수 없는 빛을 남긴채 또 다시 책임못질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일컫는다는 것을 알았다. 진심으로 누군가가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고한다면 그 누군가는 분명이 어지러운 세상을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행복을 비는 것일 것이다. |
이전글 | 금돈이나오는 절구를 읽고 (5-6최정은) |
---|---|
다음글 | '베토벤'을 읽고(신준하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