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반 12번 정원택 (꼴찌가 받은 상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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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원택 | 등록일 | 14.05.11 | 조회수 | 200 |
난 처음 책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 꼴찌가 어떻게 상을 받았을까...가는 게 궁금했다. 어느날 서울에서 백일장이 열렸다. 참가자는 신애 초롱이 하영이 그리고 반 대표는 꼴찌 복만이였다. 복만이는 자기가 아픈 엄마를 낫게 해드리고 싶어서 나간다고한다. 난 그 부분을 읽었는데 정말로 감동적이였다. 몸이 아픈 신애를 휠체어에 태우고 백일장이 열리는 곳까지 뛰고 걷고 그랬다는 복만이가 정말 마음씨가 고운것 같았다. 그리고 조금씩 도와주신 아저씨도 착한것 같았다. 그리고 신애는 남산에 도착했다. 복만이는 자기 이름밖에 못썼고, 신애는 남산에 오면서 복만이가 도와준걸 써서 심사위원들이 복만이한테 감동받아서 특별상을 주기로 결정이 났다. 나라면 나도 심사위원들처럼 복만이한테 특별상을 줄수 있었을것 같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학교에서 복만이가 상을 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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