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닮은꼴찾기라는 책을 읽었다. 고모가 주어서 읽게되었다.

 처음내용을 읽을때는 이해가 안됐지만 중간부분을 읽으니 이해가 됬다.

무엇이냐면 윗층으로이사온 한 동생과 어떤 남자애랑 사람들이 형제냐고 말하면서 아주 닮았다고 하는것이다.  그런데 그 남자에는 기분이 나빴다. 왜냐면 친형제도 아니고, 하나도 안닮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윗층에사는 남자애가  조금 장애인이라고 했다. 나는 조금 슬펐다.

원래는 멀쩡햇는데, 교통사고로 그렇게 된 것이다. 나는 느꼈다. 사고는 아주 위험한것이고,  아주아주 슬프고 무서운것이라고 말이다. 나는 부모님이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남자에는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윗층 남자에는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신거다. 

순간 나는 울컥햇다. 부모님이 한분이라도 없으면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무섭고 싫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친구들이 이책을 꼭!!! 읽어봤으면좋겠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하는지 느끼고, 사고는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것이라고 똑바로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과 지은이를 올립니다.

(제목:닮은꼴 찾기,지은이:글:최만호,그림:최승협) 출판사는 동화는 내친구이지만,KB국민은행에서  나왔기때문에 서점에는 없습니다.ㅜㅜ (너무보고싶은친구는 5학년1반 으로 오시면 제가 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