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박새롬) 단군왕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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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새롬 | 등록일 | 14.05.08 | 조회수 | 230 |
환인에게 환웅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환웅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는 홍익인간의 뜻을 품고 땅으로 내려가고 싶어했다. 환웅은 비, 바람, 구름을 다스리는 신하와 자신을 따르는 무리 3,000여명을 이끌고 태백산에 내려와서 사람들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환웅은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찾아와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이것을 먹고 동굴안에서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하였다.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동굴밖으로 나갔지만 곰을 잘 참아내어 삼칠일만에 여인이 되었다. 환웅은 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이분이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은 아사달을 도읍으로 하여 나라를 세우고 나라의 이름을 조선으로 하였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나같으면 햇빛의 보고싶어서 뛰쳐나갔을 텐데, 곰은 끈기있게 잘 참아낸 것을 보니까 나도 곰처럼 끈기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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