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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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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5-5 김건민]
작성자 김건민 등록일 14.05.07 조회수 219

요즘 전쟁에서 슈류탄, 총, 폭격등 이런 무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중 슈류탄은 노벨이 만든

다이너마이트에서 유래가 되었다. 노벨은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다.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버지는 러시아로가서 돈을 많이 벌어 가족들을 불렀다. 그 아버지는 지뢰를 비롯한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어 큰돈을 벌었다. 노벨은 아빠만의 공장에가서 무슨 검은 가루를 보았다.

'어, 이게 뭐지? 흙은 아닌 것 같은데...' 호기심이 많던 노벨은 가지고 있던 성냥을 불에 붙여

검은 가루 위에 던졌다. 그러자 "펑!"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폭팔이 일어났다. 아버지는

"화약에 불을 붙이다니, 정말 큰일날 뻔했다. 다시는 그런짓 하지마라, 알았지?"

혼이 나면서도 노벨은 '화약에 불을 붙이면 엄청난 힘이 생기는구나!'

그때부터 노벨은 화약에 관심을 가졌다. 노벨은 17살에 다른나라에가서 공부를 하였다.

노벨은 이름난 화학자들을 많이 만났다. "선생님 저게 무었입니까?"

"아, 조심하게.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폭팔할 수 있다네." 노벨은 재능을 가진 학생이였다.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것은 아니였다. 어여쁜 소녀와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소녀는 병으로 그만 세상을 떠났다. 노벨은 '아, 가슴이 너무 아프구나.

이렇게 어린나이에 떠나다니...' 노벨은 소녀의 무덤에 꽃을 바치며 눈물을 흘렸다.

얼마뒤 노벨은 러시아에 가서 무기들을 만드는데 동참하였다. 노벨은 남는시간을 쪼개어서

화약과 폭팔실험을 계속했다. 노벨은 언젠가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것으로 폭약을

만들라고 깊이 연구하고 실험을 하는데 온 힘을 다했다. "쾅!" 땅이 흔들릴 만큼 커다란

폭팔이 일어났다. "만세! 성공이야, 성공이라고!" 마침네 노벨이 '뇌관'을 발명했다.

뇌관은 작은 폭발을 일으킨 다음, 그힘으로 큰 폭팔을 일어나게 하는 장치다.

즉 뇌관이라는 통에 화약을 조금 넣고, 니트로글리세린이든 큰 통에 집어넣는것이다.

공장에서 "쾅! 콰앙! 쾅!"하는 소리와함께 공장이 무너지고 5명이 죽었다. 그중

노벨의 동생인 에밀도 있었다. 그래서 노벨은 안전한것으로 계속 실험을 했다.

어느날, 노벨은 규조토라는 고운 흙을 찾아 냈다. 규조토로 만든 폭약은 높은곳에서

떨어트려도, 망치로 쳐도 안터졌다. "드디어 해냈어! 안전한 폭약을 만든거야!"

노벨의 얼굴에서 기쁨이 흘러 넘쳤다.노벨은 이것을 다이너마이트라고 불렀다.

다이너마이트는 전쟁에서도 크게 쓰였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 때문에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었다. 훗날 노벨의 유언장에는 "내가 죽고나선 내재산을

전세계의 평화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그리고 나의 이름이 들어간

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고 눈을 감았다. 노벨의 유언에따라 상이 만들어졌다.

그이름은 유명한 노벨상이다. 노벨은 세상의 빛이되고 노벨상이 주어질 때마다 노벨의

 이름또한 기억될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는 노벨상은 노벨이 아주 훌륭한 일을 해서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악용이되어 나쁜사람이 되었다는것을

이번에 알수 있었고 노벨상의 유래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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