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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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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작성자 이소연 등록일 14.05.06 조회수 206

이 책의 주인공 민재에게는 자기 집 바로 아래 층에 사는

친구 현아가 살았다. 민재는 현아를 싫어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민재의 엄마가 공부를 잘 하는 현아와 공부를 못 하는 민재를

자꾸만 비교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아는 가난하고 엄마,

아빠와 떨어져 산다. 그래서 현아는 항상 소원이 늘 있다.그렇기 때문에

솟대가 많을 것 이라고 예상되는 목걸이 산에 갔다. 하지만 그 곳은 갈 수가

없는 곳 이고, 솟대도 없는 곳 이다. 그래서 민재는 자신이 직접 솟대를 만들어

현아에게 선물을 해 주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만든 솟대는 몸이 많이 약해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한 동생 다솜이 에게 남은 수술도 잘 버티라고 주었다.

나에게도 소원이 있다. 내가 소원을 이루고 싶듯이 현아도 아마 소원을 이루고

싶을 것 이다. 그래서 내 소원도    이루고   현아의 소원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현아처럼 가난한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떨어져 살거나 고아인 아이들도 소원이 있고,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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